좌충우돌 - 실전 미국 영어회화 50패턴 - (7) What I want to do is...

 

"What I want to do is...."   - 내가 하고 싶은 것은


7번째 영어회화 패턴은 "What I want to do is...." 이다. 

번역하면 "내가 하고 싶은 것은 바로..." 정도로 할 수 있을 것이다.  


I want to play with my friends 라고 말하면 "나는 친구하고 놀고 싶어" 정도의 의미인데, 이 정도는 영작은 우리가 중학교에서 영어를 배우면서 (혹은 요즘은 초등학교부터 영어를 배우니 초등학교 때 부터...)  쓸 수 있는 패턴이라고 생각된다. 

하지만, "내가 하고 싶은 것은 친구랑 노는 것이야"의 뉘앙스로 말하고 싶을 때 "What I want to do is play with my friend" 로 할 수 있다. 





이 What I want to do is 패턴에서 do 만 다른 동사로 바꾸면 자유자재로 "내가 ~고 싶은 것은....~야" 라는 패턴을 만들 수 있다. 예를 보자:



A: Let's eat out tonight!  오늘 외식하자!

B: Yay, finally, great!  Hmm, I want to eat a hamburger tonight. What do you want?

예, 드디어, 좋아 좋아! 음...나는 햄버거 먹고 싶어. 너는 뭐 먹고 싶어?

A: Hmm, what I want to eat is.... seafood *Kalguksu noodle soup. How about noodles?

음...내가 먹고 싶은 건...해물 칼국수야. 면 요리 어때?

B: Yeah, noodles sound good too. Let's go to the seafood restaurant!

아 그래, 면 요리도 괜찮은 것 같다. 그럼 해물 식당으로 가자!

* Kalguksu: Korean Knife-cut Noodle soup


위 예문에서 보면 What I want to ______ is 패턴을 그대로 쓰면서 저 빈칸에 eat 동사를 넣어서 "내가 먹고 싶은 건..." 으로 응용을 한 것을 볼 수 있다.  is 뒤에는 음식이름 명사를 넣어서 아주 간편하게 표현했다. 


Is 뒤에 동사를 넣어서 "~하는 것이야" 라고 하고 싶으면 'to 동사' 나 '동사 ing' 를 넣으면 된다. 

(이렇게 우리는 성문영문법에서 배웠었는데...ㅎㅎ 그러나 내 native speaker 친구가 is 뒤에 to를 안 붙여도 된다고 한다! )


내가 하고 싶은 건....

오늘밤 엄마하고 통화하고 싶어. 

What I want to do is call my mom tonight.

몰에 가서 쇼핑하고 싶어. 

What I want to do is go shopping at the mall. 

집에서 넥플릭스로 영화를 보고 싶어. 

What I want to do is watch a movie through the Netflix at home.


이렇듯...What I want to _____ is... 를 활용해서 "아...내가 하고 싶은 것은..." 의 뉘앙스를 잘 살려서 말해보자. 

What I want to do with this blogging is to archive some useful and practical English conversation expressions for my friends and student who learn English as a second language. :)


감사합니다! :)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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